벌집1 DP소모임 봄다방 모임 사실 저녁7시 모임은 저로써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자리입니다. 다음날 새벽2시50분에는 일어나야하기때문이죠..그래도 직접 뵙고 이야기 나누고..술도 한잔하고 싶은 욕심에 봄다방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오전 10시에 퇴근해서 얼렁 샤워하고 바로 취침모드로 들어갔죠..그래두 한3시간 잤습니다..ㅋㅋ 덕분에 서울에 폭우가 내린것도 몰랐죠..^^;; 대충 버스이동시간을 추정해서 출발했지만 10여분 늦게 모임 장소인 벌집 삼겹살집에 도착했습니다...어리버리 가게밖에서 마육봉님에게 전활하고 전화받는 분이 마육봉님이겠거니 하고 두리번거리다 DP회원님들을 발견하고 입장...ㅋㅋㅋㅋ 마육봉님..호냥님..호옹님이 미리 고기를 굽고 계시더군요...버스안에서 마육봉님께 늦을거 같아서 죄송하다고 문자를 보냈지만....늦어서 같은 .. 2009.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