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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28

찡쪽이 물병에 빠진 날...그리고 두리안먹기에 도전하다..!! 저희 집에 거주하는 어리버리한 찡쪽한마리가 먹다남은 물병안으로 빠져버렸더군요... 아직 새끼라 그런지 살가죽이 얇아서 내장까지 다 비치구요...암튼 요놈들 노는거 보면 어리버리 웃깁니다..ㅋㅋ . . . . 마트가면 매일보는 두리얀이었는데 이상하게 어제는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원래 비위가 좋아서 두리얀냄새는 오히려 매력적으로 느껴지구요.... 근데 아직 안 먹어봤습니다.....먹어보고 느낌을 올려드리도록 하죠....맥주랑 먹으면 죽는다는데 마음은 시험해보고싶은데 진짜 죽을까바..........ㅡ.ㅡ 2008. 2. 26.
저번에 다녀온 보타닉가든 다녀왔습니다..^^ 스승의 날이라 아이들 학교도 안가고해서 자전거타러 다녀왔네요.. 입장료는 어른 60밧..아이들 30밧인데..연수는 받네요.........ㅡ.ㅡ 자전거 대여료는 20밧입니다...말은 2시간인데...거의 무제한이라고 봐야죠...저번에는 보증금받더만 이번엔 보증금도 안받고.. 2008. 1. 16.
태국 5대 명문골프장중에 한곳 산티부리골프장 방문했습니다..!! 엊그제 치앙라이로 여행다녀왔습니다... 많은 좋은 가족들과 멋진여행하고 왔네요.... 산티코리조트로 다녀왔는데 옆에 태국5대명문 골프장중에 한군데라는 산티부리를 그냥 지나친다는건 좀 그렇죠....ㅎㅎ 4명이 한팀이 되서 다녀왔습니다. 2시가까이 되서 시작을 해서 18홀을 다돌지 못할수 있다는 캐디말에 홀중간중간에 구보로 이동하는 처량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ㅋㅋㅋㅋ 일단 제가 가본 3군데 골프장을 비교해보면.... 메조,하일랜드,산티부리.... 골프장 시설이라던가 그린 관리정도면에서는 하일랜드>산티부리=메조 골프난이도와 재미정도는 산티부리>하일랜드>메조입니다. 그렇다고 크게들 차이가 난다는 건 아니구요.... 아주 미묘한 정도죠..... 산티부리의 가장 큰 특색은 코스간 간섭이 적다는 겁니다..... 3.. 2007. 12. 30.
ICE- 클럽 심바를 방문하다 나이트클럽...???? 그냥 요새 용어로 클럽이라고 하는게 낫겠네요.... 어제 왜 클럽에 갔느냐......태국에 인기가수 ice라는 양반이 치앙마이의 심바라는 클럽에서 공연을 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라디오에서 나오면 좋아하던 가수라서 연수엄마에게 양해를 구하고 다녀왔습니다.. 저는 상당히 폭발적인 반응으로 엄청난 인파들이 몰릴줄 알았는데...일반 청소년들의 출입이 제한되는 공간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태국은 한국과 달리 만20세이상 출입을 가능하다고 합니다...그리고 대학생이라고 또 가능한것도 아니구요....대부분 대학교3학년부터 출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암튼 11시부터 공연이었는데 20분쯤에 시작한거 같고 노래는 10여곡을 불렀습니다..... ice가 등장하.. 2007.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