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1 전주여행_맛집 왱이콩나물국밥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5시30분경 출발을 하였습니다. 아이들도 여행가는게 즐거운지 깨우는데도 기분좋게 일어나더군요..^^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내려갈수록 비바람이 거세지더라구요...다행이 오전중에 중국쪽으로 빠져나갔는지...전주에 도착했을 때는 간혹 빗방울이 떨어지는 정도였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휴게소에 들려서 최악의 원두커피한잔을 마신게 전부라 매우 배가 고픈 상태였습니다. 왱이콩나물국밥으로 해장하고 싶은 마음에...전날 소주1병반과 카프리2병을 마시고 잔터라 약간 피곤하기도 하구요.. 손님이 주무시는 동안에도 육수는 끓고 있습니다...ㅡㅡ 마음에 와닿네요.. 밑반찬이라봐야 김치,깍두기,오징어전갈...5000원짜리 국밥에 뭔 거창한 반찬을 바랄것이며...콩나물국밥에 뭐 거창한 반찬이 필.. 2011.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