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태능숯불갈비1 포천 태능숯불갈비 포천에 온천갔다가 저녁먹은 집입니다. 이동갈비를 먹을까...한우도 아닌데 뭘.....미미향을 갈까....양장피...어른들은 맛나지만..애들은 뭐먹나.... 그래서 대충 검색해서 서울 돌어오는 길에 들려서 먹고왔어요. 울동네는 돼지갈비도 13000원인데...만원이면 괜찮죠 뭐...^^ 목살도 있고...진짜 갈비살도 있구요...^^ 밑반찬은 뭐 대충... 보쌈이랑 된장고추랑 마을이랑 같이 싸먹으면 맛나요.. 갈비는 제가 다 뜯었답니다..ㅋ 일부러 찾아갈 음식점은 아니지만...근처에 사시거나.. 혹 포천들렸다가 마땅한 음식점 없으시면 가보세요...^^ 아....냉면은 드시지마세요...ㅠㅠ 2012.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