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먹을 복이 덩굴채 굴러들어오는 날이었나봅니다.
아...이렇게 잘 먹고 살다가 죽으면 맛난거 못먹어서 억울해서 우짤까....ㅡㅡ
상큼한 제철 봄나물은 그 어떤 음식보다 더 맛납니다.
기름 좔좔흐르는 청어회...잔가시손질하기가 만만찮으셨을텐데...
가격은 이러합니다..
오늘 메인..도치찜
해풍에 8일정도 잘 말린 도치
된장 미역국
도치알 찜
동해를 다 입에 품은듯한 바다내음 가득한 해초
음식자랑..설명으로 사장님이 손님과 소통하느라 말씀이 좀 많으시니 유념하시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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