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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정보

무꼽카이다오

by 연수현우아범 2007. 8. 29.
비싼 돈내고 먹는 음식은 당연히 맛나고 좋아야겠죠....

즉 돈값해야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적은 돈을 지불하고 맛있다면..??? 그게 바로 맛집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제가 헬스클럽에서 운동하고 점심으로 거의 매일 먹는 길거리음식점을 소개합니다..

꾸웨이띠여우가 20밧...곱배기 25밧...곱배기는 태국어로 피셋입니다...

제가 먹어본 다른 음식은 "파냉무꼽카이다오"라는 음식입니다.새로운 음식은 옆사람이 먹는 걸 보는대로 바로바로 도전해보겠습니다.

가게 전경입니다..

헬스클럽 여직원두명이 찍혔네요...ㅎㅎ



할아버지가 매일 저차를 이용해서 음식들을 가져오는거 같습니다...

거의 매일 같은 양만....다 팔고 없으면 장사도 끝입니다....



설거지하시는 모양입니다...연수엄마가 사이클링하면서 설거지하는 모습을 보았는데.....역시 본인이 한깔끔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드시길 포기하시는게 나지 싶네요..ㅎㅎ




반대쪽 주방모습.... 지금 밥하시는 모양이네요...



와우~~꾸웨이띠여우 무 피셋입니다....

이집은 독특하게 배추를 넣어줍니다..국물맛이 좀 더 시원한듯 해요...



엊그제 잠을 자고 났더니 목이 아프고 코물도 좀 나고...감기기운이 좀 있어서....

오늘 돼지고기비계를 좀 먹어서 힘좀 낼려고 파냉무꼽카이다오를 먹었습니다....저는 카이다오 2개주문....음하하...

아 요건 일반이 25밧이구요...전 카이다오2개했더니 피셋으로 적용되어서 30밧입니다..고기도 좀 더 주시더군요..



가끔 요런 돼지비계먹어줘야 힘이 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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