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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생활기

오늘 건진 몇가지 아이템

by 연수현우아범 2008. 8. 2.
메싸이에 가면 그래도 철에 따라 뭔가 사올것이 있습니다.

가장 1순위는 우리나라에서 백화고(???)라고 불리우면 비싸게 명절선물로 팔리는 표고버섯 말린거...요거 아주 좋습니다..

무게가 제법 나가는게 1킬로정도 되어보이는데 150밧입니다.





요새가 단감철은 아닌데요..한국에서는 가을인데...치앙마이나 치앙라이나 단감이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이렇게 없었거든요..제 생각에는 중국에서 많이 수입된거 같습니다.

집에 사논게 있어서 단감은 패스~~~포도도 패스~~~





대신에 아줌마가 먹어보라고 준 복숭아가 너무 맛나서 구입....가격은 싸질 않네요...1킬로 약간 넘는데 160밧..4개 들어가더군요..



요게 태국-미얀마 국경다리에서 많이 파는 게인데요...당연히 민물게이겠죠..제법 큽니다...요거 맛날까요 어떨까요..??? 당연히 구입은 안했죠..



점심을 치앙라이에 서울식당에서 먹기로해서 식당가기전에 다빈치피자집 들려서 피자2판 주문해놓고 밥먹고 가니 아직 만들지도 않았더라구요...그래서 돈 돌려주쇼~~ 하고 와서..저녁으로 피자매니아에서 피자1판 굽고...무삥에 찹쌀밥 한봉지사와서 해결했습니다.

저희동네 무삥가게...링로드1 위에서 장사하십니다..ㅋㅋ 아저씨가 대만에서 5년동안 일하고 돌아왔다네요..
제가 가면..참 반가워는 해주는데 우째 무삥한개 더 넣어주는 법이 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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