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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5개월만에 먹은 스파게티

by 연수현우아범 2009. 7. 19.

스파게티를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은 까르보나라 같이 느끼한 스파게티가 땡길때가 있습니다.

스파게티는 태국에 있을 때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먹은데 최근인거 같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5개월정도 지난거 같네요.

오늘이 스타게티 땡기는 날인가 봅니다.
어디 가까운 곳에 나가서 먹고 올까도 싶었지만..아이들을 데리고 간다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여 포기하고...
가까운 마트에 자전거타고 가서 외부에 나갈 차비로 깔끔하게 스파게티 해결했습니다..^^

마트에서 프로모션으로 싸게 판매하는 냉장인스턴트 스파게티 발견...2인분짜리 2봉...6천원이 안되는 돈입니다..ㅋㅋ

까르보나라...치즈가루도 들어 있네요..^^




볼로네즈 스파게티...집에 있던 피자치즈를 넣고 만들었더니 더 맛나네요..양송이버섯이 있었으면 좋았을 뻔했네요..



제가 유일하게 보는 TV프로그램 1박2일도 놓치지 않고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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