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 멸빛 초계국수1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눈내린 길을 걸을 때 함부로 걷지마라 눈 내린 들판을 밞아갈 때에는 모름지기 그 발걸음을 어지러이 말라 오늘 걷는 나의 발자국은 반드시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 . . . . 대박입니다..!! 길선자님의 면식수행길은 역시 아우토반입니다..^^ 12시경 도착한거 같은데 사람이 이미나 많더군요..저희가 식사하고 나올 무렵에는 2층까지 손님이 가득찬거 같구요. 주문은 초계국수와 얼큰해물칼국수 둘다 양이 많습니다. 6천원씩인데..절대 곱배기드시지마세요..보통도 충분합니다..^^ 초계국수...날씨 더운 여름철에 이만한 음식이 있을까 싶습니다. 엄청난 양의 닭가슴살..쫄깃한 국수면발..시원한 육수 닭가슴살이랑 면이랑 백김치랑 같이 한입~~~~ 얼큰해물칼국수도 좋습니다만..개인적으로는 고추장이 국물이 텁텁해.. 2011.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