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둔살1 저는 꼬불이주세요...!! 최근에 둘째 현우가 유치원에서 5시반에 끝납니다. 원래 3시20분쯤에 집에 도착했는데...집에서 너무 심심해하는거 같아 일종의 종일반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하교때 차량이 운행하지 않아서 그런지...월8만원만 더 내면 유치원에서 2시간을 더 보낼수 있더군요..대신 직접 대리러 가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습니다만... 현우 하교업무를 제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유치원에 다녀오는 동안 연수엄마는 저녁준비...^^ 요석이..제가 가면..자전거뒷자리에 타고 오거나....상가에서 어묵 한꼬치 얻어먹는데 재미가 붙었습니다..ㅎㅎ 비슷한 시간에 피아노학원이 끝나는 큰놈 연수도 집에 안가고 기다리고 있구요.. 어묵가게로 뛰어가서 주문을 합니다. 큰딸 연수는 아주 익숙하게....저는 꼬불이주세요....^^ 나무젖가락에 옮겨.. 2010.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