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1 숯불에 오리고기 구어먹기 몇주만에 양평에 다녀왔습니다. 연수랑 현우는 토요일날 아침 일찍부터 양평에 가서 사촌들과 하루밤자고 이틀동안 열심히 놀았네요. 장미꽃이 활짝펴서 집분위기가 또 다른더군요.. 대형 파라솔을 구입하셨더군요..오늘 여기서 고기궈먹었습니다..^^ 가지가지 꽃들이 이쁘게 피었네요 저는 대나무가 가장 좋습니다...겨울에 누렇게 변해버려 얼어죽은게 아닌가 싶은데 잘크고 있네요 배나무에 배가 달렸습니다..아주 작아서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매실나무에는 매실이 제법 그득하게 열렸습니다...한그루밖에 없지만 술1병 담을 정도는 될듯 하네요 고추도 많이 열리구요 이 꽃이 뭐냐면 감자꽃입니다..^^ 옥수수도 잘 크고 있구요.. 쑥갓....상추...시금치..청상추 방울토마토 연수엄마랑 어머님이 오늘 먹을것과 저희 가져갈.. 2009.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