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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홀3

치앙마이 짐카나 골프장 치앙마이 짐카나 골프장을 다녀왔습니다...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회원제 골프장입니다...최초 14명이 맴버가 되어서 만든 골프장이지만 지금은 그외 다른 회원가입도 허용하고 있습니다. 시내중심에 있어서 과연 골프장으로 어느정도인가 싶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그린상태는 항동보다 좋습니다..페어웨이는 항동보다 약간 떨어집니다. 제원상 홀 거리는 항동보다 길더군요....9홀에 2950야드정도입니다. 두번 돌면 정규홀보다 약간 떨어지는 수준이죠... 단점을 이야기한다면 홀간 간섭이 굉장히 심합니다....나무 한개차이니까요....그래서 좀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주변환경이 안 좋구요....도로며 주변에 집들이며.... 페어웨이가 당연히 좁습니다...초보자들에게는 힘들것이고...어느정도 수준이 있다면 전혀.. 2008. 2. 27.
치앙마이 공항근처 스타돔 퍼블릭 골프장(핀만팁골프장) 어제 스타톰9홀 퍼블릭골프장에 라운딩을 했습니다... 나현이형과 도프로..저...그리고 쿤까이님.. 결론적으로 3시에 시작할려고했는데 제가 끼는 바람에 어두워져 9홀을 다 돌지도 못하고 5홀만 돌고 끝냈네요.. 코스는 상당히 어렵습니다...페어웨이가 시내에 있다보니 어쩔수 없이 상당히 좁고....물도 많고...벙커도 많고... 같은 퍼블릭이지만 항동골프장은 페어웨이가 넓어서 대충처도 OB나는 경우는 없는데...여긴 정확히 치지 않으면 바로 옆에 집으로 공이 넘어가기때문에...^^ 9홀기준으로 게스트가 그린피 300밧에 캐디피 120밧....멤버쉽이 100밧에 120밧입니다.. 항동이 18홀기준 그린피+캐디피가 350밧인데 비하면 좀 비싼편이죠... 전문가인 도프로왈....일단 잔디상태는 별루다........ 2007. 10. 25.
항동골프장 대부분 처음 실전에 임하기위해 골프장을 최초 방문하시겠지만....저는 분위기를 느껴보기위해 골프장이라는 곳을 난생처음 방문했습니다..... 비록 정규홀은 아니고 9홀인 항동골프클럽이라는 곳을 방문했습니다만....분위기를 파악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나 싶네요... 보기에는 참 쉬워보이는데 실제 치시는 분들을 보면서 호락호락한 운동은 아니구나 싶더군요.... 같은 구기종목인 야구와 비교해 볼때.... 야구는 투수라는 사람이 치지 못하게 어렵게 던진 공을 원하는 방향으로 쳐야하는 운동이고..... 골프는 간만히 세워진 공을 아무 방해없이 쳐야하는 운동인데......이 골프공이라는게 마음대로 날라가질 않더군요....모래에서도 쳐야하고...길게 자란 풀위에서도 쳐야하고....나무앞에서도 쳐야하고.... 물론 골프공.. 2007.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