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건1 제목없음 먼저 저의 골프선생님인 도프로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하겠습니다... 아직 필드 나가지 말라고 하셨는데...나가고 말았네요....ㅡ.ㅡ 어제 도라에몽형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형님께서 과분하게 내일 항동이나 같이 나갈까하는 기다리던(???)제안을 해주셔서 라운딩을 같이 했습니다...라운딩이라는 표현조차 좀 부끄럽습니다만....... 새벽 6시반에 만나기로해서 저녁일찍 자야지하고 침대에 누웠지만 잠이 오질 않더군요... 내가 너무 성급하고 시건방진건 아닌가....하는 맘이 반.....내일 필드에 나가서 공을 또 쳐보겠구나하는 설레임이 반......... 이 두가지 이유로 새벽3시에 일어났다가 다시 참을 청하고....5시반에 알람에 잠을 깼습니다... 나가서 실수라도 할까바...실수를 하는게 당연한거지만...... 2007.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