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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베이크3

채소값이 너무 비싸죠..?? 요새 채소값이 너무 비쌉니다. 그런데 사실 실제로 체감되지는 않습니다. 대파는 한단씩 사서 짤게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국끓이거나 필요할때 조금씩 꺼내쓰고...김치도 필요할때마다 담궈먹는 음식은 아니죠.. 다행이 채소값이 현재처럼 폭등하기전에 열무얼갈이 김치도 담궈두고..온라인으로 김치도 8킬로사놨거든요..ㅎㅎ 코스트코에 가면 샐로드용 채소를 썰어서 팩에 넣어 파는게 있는데요..이건 가격이 오르지 않았더라네요...당분간은 이런 제품들로 채소를 드시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여전히 맛난 코스트코표 불고기베이크 . . . . . . . . 추석명절음식들 아직 남아들 있으시죠..?? 저희집도 양가집에서 가져온 전이며..나물이며...기타등등...소갈비찜도 남았군요...^^;; 전이야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으면 괜찮.. 2010. 9. 28.
요새 과일이 너무 비싸요.......ㅠ.ㅠ 요새 과일이나 야채가격이 장난이 아니게 비쌉니다. 복숭아 3개 만원..수박은 2만원이 훌쩍 넘어가구요....쉽게 손이 가질 않습니다. 아내가 코스트코에 다녀와서 하는 말이 요새는 수입과일이 더 만만하다고 하면서 자몽과 씨없는 포도를 사가지고 왔다고 합니다. 씨없는 포도는 보통 칠레산이 당도가 높고 맛난데...이건 미국산인데...괜찮습니다. 평소에 먹던 씨없는 포도와는 다른 종인듯 합니다. 보다싶이 알 하나하나가 작은 사과같습니다. 씹는 느낌이 아삭아삭하면서...능금..??? 암튼 포도와는 다른 과육을 가지고 있습니다. 껍질채먹다보니 떫은 맛도 있지만 당도도 괜찮고 맛있네요. . . . . . . 이미 불고기베이크와...치킨커리로 저녁을 먹고..후식까지 먹었는데....이제 뭘 해야하나요... 2010. 9. 1.
코스트코 스지와 불고기베이크 코스트코에 가면 냉동 스지를 팝니다. 스지는 일본말 같은데...힘줄이라고 하면 될랑가요..?? 가격은 킬로에 만원정도..?? 전에 구입해서 먹어봤는데 너무 질겨서 수입산(호주산)이라 그런가부다...다시는 사면 안되겠다하고 사진까지 찍었는데 글을 안 올렸습니다. 힘줄이 2킬로단위로 판매를 해서 처형네랑 킬로씩 나눠가졌었는데...처형은 너무 맛나게 잘 먹었다고 해서 알아보니....삶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질겼더군요...ㅡ.ㅡ 이번에는 제대로 삶았는데..맛나네요...아시죠..??? 초간장에 겨자 살짝풀어서 찍어먹는 맛...^^ 또 한가지...!! 스지 삶은 육수는 왠간한 설렁탕보다 진하고 끈적끈적하고...고소하면 맛납니다..당연히 진할수밖에 없는건 콜라겐덩어리를 삶은 물이니 당연하겠죠. 암튼 이 국물에 밥말아.. 2010.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