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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생활기

2천밧짜리 싼캄팽온천...ㅠ.ㅠ

by 연수현우아범 2007. 5. 6.
수영장에 아이들때문에 성급한 나머지 제 휴대폰과....연수엄마 휴대폰을 수영복바지 주머니에 넣은채로 20여분간 수영을 했다는 사실이죠.........ㅡ.ㅡ

집에 와서 급하게 드라이어로 말려봤지만.....둘다 전원은 들어오는데 한놈은 액정에 글씨가 아직 안보이고....

두놈다 심카드를 인식을 못하고 심카드 없음으로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날씨마저 우기가 되어서 어제 저녁부터 지금까지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서 저 휴대폰이 살아날 가능성이 전혀 안보입니다...

한대당 990밧짜리라 AS를 맡기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게 들어갈거 같고....

걍 두눈 딱 감고 내일 센탄지하에 가서 새로 휴대폰을 장만해야하는지...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녁 먹으로 잠시 나갔다왔는데.....

매반이 yui가 왔다갔다고 하네요..수박 한덩어리와 연수엄마가 구하지 못했다는 카레가루 1병이 식탁에 올려져 있습니다..

참 좋은 친굽니다....혹시 저한테 마음이 있는건 아닌지......

전화가 안되서 많이 걱정할텐데...쩝

암튼 치앙마이동네사람들이하 모든 회원님들 아마 내일모레까지 휴대폰 연락전혀 안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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