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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연수현우네 오키나와 자유여행_이름모를 음식점

by 연수현우아범 2013. 3. 29.

나하공항역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한정거장만 가면 아카미네역입니다.




가는 길에 24시간운영하는 CD,DVD판매점이 있네요..당연히 블루레이도 있겠죠..??



오키나와 또랑



짠~~~도착한 식당입니다.



일본어를 몰라서 식당이름도 모르겠고...구글지도는 이렇습니다. 제가 호텔 및 렌트카예약을 한 일본 여행사이트에 소개된 곳입니다.




바다냄새가 식당안에서도 나네요...인테리어 이쁘죠..??



츄라우미수족관땜에 오키나와 상징처럼되어버린 고래상어까지...


흔치 않은 일인지 저희 가족입장에 좀 당황하는 모습이었지만....뭐 몸짓발짓으로 주문완료합니다...^^


나마비루~~~~



어린이 런치메뉴...덮밥종류가 2종류라는건 이해했는데 뭐가 뭔지 몰라서 하나씩 달라고하니 너무 좋아라하더군요..ㅎㅎ


390엔입니다.






어른꺼 사시미 런치셋트...1000엔




애들은 밥빨리먹고 지루해하길래 길건너 마트가서 과자사먹으라고 1000엔짜리주고 100엔씩만쓰라고 보내봅니다. 잘 다녀올까..?? 잘 가더군요..몰래 지켜봤죠..ㅋ




그래서 사온게 100엔짜리 별사탕....ㅠㅠ



밥이랑 술 잘 마시고...다시 호텔이 있는 아사토역으로 이동합니다.


우리에겐 2일권 티켓이 있잖아요...??? 요렇게 생겼습니다. 정확히 48시간사용가능..!!






아사토역 바로코앞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호텔...2박에 13만원줬네요..^^ 


좁지도 않고 광활한 화장실....너무 좋아요..그동안 너무 구린곳에서 자서 그런지..뭐 감지덕집니다.




뭘한게 있다고 오자마자 드러눕나..??



방에 있는 창문밖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