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봄을 느끼기엔 무리가 있지만...
반대로 그만큼 숙소예약하기는 편하다는..ㅋ
친구들 가족들과 코바람쐬고 왔네요...^^
설매제휴양림 제일 큰방이 주말 15만원입니다. 시설은 그리 썩 좋진 않지만 걍 대충 1박때우고 놀다오긴 거리면이나 이것저것 괜찮은거 같습니다.
하나로마트 양수리점에서 장보고...
점심먹으로 옥천면옥으로 고고씽~~~
가격은 대충 이러합니다.
완자+편육으로 2개 시키는건데..주문실수...ㅠㅠ
완자...참치로 만든거 아니냐는 불평들이..ㅋㅋㅋㅋㅋ
옥천냉면은 물냉면이 진짠데...
겨자에 식초까지 잔뜩넣어서 먹는 친구를 보면서...안타깝다는 생각만...
비빔냉면은..냉면이 아니라 비빔장맛을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설매제휴양림 도착요~~~~
해발 5~600미터정도 되나봐요...
숙소..황금송..?? 금강송..???
애들은 운동장에서 놀다가...우논가 뭔가..원카드같은 게임이라는데...
심심해하는 애들 끌고 뒷동산에 올라봅니다. 남한강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이런데 놀러오면 숯불에 고기궈먹는 재미죠 뭐...다른게 있나요....^^;;
통삼겹 바베큐는 미완의 성공이랄까....
작년에 휘닉스파크이후...올만입니다. 다들 방가방가~~~~
군고구마가 이날의 승자..!!!!
땟깔 참 좋죠...????
고귀(고구마 귀신) 도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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