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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6살 남자아이의 발

by 연수현우아범 2010. 6. 10.
사내아이는 원래 키우기도 힘들고..어릴때 많이들 다친다고 합니다.

저도 물론 어렸을 때 많이 다쳤죠...머리가 터지는건 대수고..턱밑이 찢어지고..눈두덩이가 찢어지고...

머리가 터져 피가나도...엄마한테 혼날까바 밖에서 물로 대충 쓱쓱 닦고 몰래 집에 들어가곤 했습니다....


제 아들도 마찬가진거 같습니다. 다리를 보니..장난이 아니네요..ㅎㅎ

이 상처는 제법 크게 낫죠..?? 유치원에서 놀다가 다쳤다는데..뭘하다 다쳤는지...밴드자국만 선명합니다.
때도 꼬질꼬질합니다........ㅡ.ㅡ;;


무릎의 상처는 기본이죠...없어지면 또 생기고..또 생기고


반대쪽도 마찬가집니다.




전체적인 상처분포도네요...ㅎㅎ 보이지 않은 상처도 많다는거....애들은 이렇게 치고박고..터지고...아픔을 느끼고..강아지처럼 뒹굴고 그래야하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