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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357

명불허전_이태원 심야식당 원스키친 심야식당으로 향하는 지하철안에서.... 아내는 심야식당 원스키친의 나가사키짬뽕을 너무 좋아합니다. 영업시간전에 일찍 도착해서 맥주한잔하면서 기다립니다. 어제는 왠일인지...근래 보기힘든 하늘을 보여주네요....그래서 그런지 길거리에 사람도 많더라구요. 짜잔~~~~한라산소주...맛이 참 좋습니다. 4500원이라는 가격이 좀 부담스럽긴 합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에는 소주는 3000원..!!!!!!!!!! 우와~~~~나가사키짬뽕이 나왔습니다..^^ 우리부부가 너무 좋아하는 완소메뉴. 속에는 면대신에 아삭아삭한 숙주가 들어 있어요....꼭 잘 섞어서드세요...안그러면 늦게 숙주가 있다는걸 발견하게 됩니다..^^ 태국식 카레로 양념한 소고기갈비살....난 태국에서 2년간 살았는데 왜 이걸 모를까..?? ㅋㅋㅋㅋ .. 2013. 7. 5.
자양골목시장 옛맛 손칼국수 구의역이 있는 자양사거리에서 신한은행이 있는 건물을 끼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자양골목시장입니다. 제가 면요리를 좋아하고...시장을 사랑하는지라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황기순의 홍두깨손칼국수가 시장안에 있다는 정보를 득하고 점심을 해결하러 가봤습니다만.... 오늘만 간판단다고 휴무네요...ㅡㅡ 보시다싶이 가격이 참 착하죠 2900원...^^ 요긴 내일이나 모레 다시 가보기로 하구요.. 자양골목시장으로 쭉~~~들어가서 끝무렵에 위치한 옛맛 손칼국수집입니다. 예전에 찐빵팔았던 곳인가봐요..?? 사장님들 손이 매우 바쁘십니다. 홍두깨로 밀고..면발썰고...수제비 띠어서 넣고...바쁩니다 바뻐~~~~ 여름이라 콩국수는 당연히 하겠죠...서리태콩국수는 4000원 하지만 저는 오늘 3500원짜리 잔치국수먹었어요..^^ 양.. 2013. 7. 2.
보양음식특집_명일동 석바대영양탕 원래 하남에 있는 석바대영양탕이 단골인데 거리가 좀 있어서 오늘은 명일동분점으로 다녀왔습니다. 사장님은 같으신 분이세요..맛도 물론 똑같겠죠...??? ^^ 갈때마다 항상 배받이 좋은 놈으로 준비해주시고 맛나게 먹고 옵니다. 방이동 개성집같은 경우에는 수육이 2만원이 넘죠...대부분 2만원인거 같구요...석바대는 일반수육이 16000원...배받이수육이 18000원입니다. 오늘도 자주가진 못하지만 알아봐주시는 사장님 덕분에 기분좋고 배부르게 먹고왔네요. 명일역 1번출구로 나오셔서 첫번째 골목 우측으로 조금만 들어가시면 석바대영양탕이 보입니다. 2013. 6. 22.
보양음식특집_오금동 춘향골남원추어탕 1차로 민물장어먹고...2차로 추어탕까지....@@ 예전에 한번가봤는데..맛이 괜찮습니다. 추어튀김,추어만두튀김등과 같이나오는 세트메뉴가 15000원입니다. 추어탕은 1만원. 아주 곱게 갈아서 나오기때문에 거부감 전혀없구요...걸죽한 국물이 일품이에요. 7월5일~6일 7000원에 행사한다니 생각있는 분들은 한번가보시죠...^^ 2013.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