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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357

금강산 감자탕 본점 직접가서 포장해오기 집근처에 금강산 감자탕이라는 체인점의 본점이 있습니다. 가락시장에서 일할때 한번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더군요..그래서 복날이고 해서 먹었습니다. 직접 가서 먹으면 이것저것 편하긴하지만 아이들도 있고(아이들 놀이터가 있습니다.) 술도 같이 한잔하려면 운전 할 사람도 없고 해서 직접 가서 포장해가지고 왔습니다. 보이는게 감자탕 작은 사이즈입니다. 21000원..원래 더 큰 그릇을 가져갈까했는데 음식점에 왠지 부담주는거 같아서 적당한 사이즈가져갔는데 조금 작았던거 같네요 포장에다가 직접 그릇까지 들고 갔고..양도 많이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으니 많이주신거겠죠...등뼈다구 큰거 8개 들어갔으니까 중간 사이즈정도는 되겠죠..?? 금강산 감자탕의 가장 큰 장점은 깔끔한 국물맛이고...두번째가 마르지 않고 퍽퍽하지 않은.. 2009. 8. 13.
싸면 무조건 먹고보자..!! 날도 덥고.... (참...!! 집에 에어컨 자주 켜세요..???? 저희 집은 올해 딱2번 30분씩 켜봤습니다.. 이번달 전기세가 15000원...ㅋㅋㅋㅋ 여행다니다보니 저번달보다 3천원줄었네요..) 그래서 근처 마트에 그냥 슬금 기어나갔다가.....저녁거리 구입해서 왔습니다..^^ 양장피...개인적으로 깐풍종류 좋아하고...유산슬..팔보채..탕수육...거의 선택되지 않는 음식종류지만... 5천원미만으로 판매하길래...게맛살은 집에 있는거 넣은겁니다. 초밥....뭐 퀄리티...기대하지 않습니다....^^ 가격이 착하면 다 용서됩니다. 어짜피 뱃속에 들어가서 배부르고 마무리되는거 다 똑같다고 암시를 주는거죠 없어졌던 개당 390원 프로모션을 하길래...ㅎㅎㅎㅎ 22개 사왔습니다. 그래도 9천원이 안넘죠...ㅋ 2009. 8. 10.
칸지고고(congee gogo) 오래간만에 사촌형님,동생네와 만났습니다. 형님에 집에 가구내릴께 있다고 갔는데 아이들 장난감이랑 좋은 가죽쇼파등 잔뜩 얻어왔습니다...^^ 점심으로 제가 돼지갈비 샀더니 형님이 스크린골프한판치러가자고해서 남자들만 근처 스크린가서 9홀만 쳤네요...형님 이븐..저 5오버..동생 15오버..ㅋㅋㅋㅋ 스크린 한게임하니 저녁시간이 되버려서 동생이 저녁산다고 간 곳이 분당의 칸지고고라는 퓨전 중국음식점입니다. 아이나비에서는 칸지고고로 바로 검색됩니다. 11시30분에 열어서 3시에 한번닫고...오후 5시30분에 다시 열어서 10시에 닫는다는거죠.... 오픈시간을 11시30분 오후3시 오후 5시30분 오후10시로 오해하겠습니다. 연수,현우는 오늘 얻은 장난감으로 아주 잘 놀고 있네요... 식사시간대 딱..맞춰가다보니.. 2009. 8. 9.
5개월만에 먹은 스파게티 스파게티를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은 까르보나라 같이 느끼한 스파게티가 땡길때가 있습니다. 스파게티는 태국에 있을 때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먹은데 최근인거 같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5개월정도 지난거 같네요. 오늘이 스타게티 땡기는 날인가 봅니다. 어디 가까운 곳에 나가서 먹고 올까도 싶었지만..아이들을 데리고 간다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여 포기하고... 가까운 마트에 자전거타고 가서 외부에 나갈 차비로 깔끔하게 스파게티 해결했습니다..^^ 마트에서 프로모션으로 싸게 판매하는 냉장인스턴트 스파게티 발견...2인분짜리 2봉...6천원이 안되는 돈입니다..ㅋㅋ 까르보나라...치즈가루도 들어 있네요..^^ 볼로네즈 스파게티...집에 있던 피자치즈를 넣고 만들었더니 더 맛나네요..양송이버섯이 있었으면 좋.. 2009.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