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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생활기267

서비스에 대한 댓가 지불... 어제 오늘 계속 부동산에이젼시를 통해서 무반을 둘러보고 있습니다....자가차량이나 모터사이클 없이 에이전시를 방문하는 가족단위의 손님은 처음 접해보는지 좀 당황해 하더군요..그래서 부동산직원들 차량으로 어제 오늘 몇군데를 둘러봤는데...가격대는 8천밧, 1만밧, 16000밧, 12000밧, 14000밧..의 집들을 보았구요....오늘 본 2군데 집이 가장 마음에는 들더군요..연이틀 집을 보여줬는데도 결정을 내리지 않았더니 직원들 표정에 서운함이 묻어나오더군요...그래두 어쩔수 없죠...그들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고 전 받는 사람이고 결정을 하게되면 댓가를 지불할거니까요...물론 서비스에 댓가는 집주인이 지불하는거지만요...한국사람들은 재화구입등 물질적인 부분에 대한 댓가 지불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반.. 2007. 4. 5.
먼저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너무 감사드립니다....뒤늦게 인사드립니다...^^어제 호텔에서 체크아웃하면서 쏭테우를 빌려서 그 많은 짐을 쏭테우에 실고 뒤에 4가족이 타고 몇군데 알아논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하지만 인터넷 믿을 것이 못된다는거.....이미 폐업하고 폐허가 된곳도 있고....쩝....쏭테우 아저씨랑 120밧에 계약을 했는데....저희 가족때문에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녀주셨는데 150밧만 받으시더군요...여기저기 마구 돌아다니고 결국 돌아온곳이 처음 묵었던 치앙마이힐 2000호텔에서 불과 걸어서 15분거리인 곳으로 왔네요...ㅡ.ㅡ님만헤민거리근천데요.....미소네와 가깝다고 하면 더 쉽게 이해가 되겠죠....그린펠리스호텔인데...모텔수준입니다..그래두 550밧이라 당분간 여기.. 2007. 4. 4.
오늘 호텔 체크아웃해야하는데.. 아직 숙소를 정하지 못했습니다....대략 낭패...ㅡ.ㅡ며칠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으면서 집을 구해볼까 생각중입니다...파라다이스 호텔&게스트하우스가 패밀리룸도 있고 가격도 적당하고 한데 어디로 가게 될런지..조금 있으면 방뻬야하는데....힐사이드4콘도 근처 피씨방인데 10밧인데 속도도 좋고 괜찮으네요..엊그제 저녁에 호텔에서 30분에 150밧주고 인터넷했는데...알면서도 어쩔수 없는..돈 아까워라....여기 모기 많으니까 오실분들 단단히 챙겨오시구요..홈매트나 액체모기향요....치앙마이 공항 국제선입국 세관검사 철저합니다..특히 한국인들요....가방 맨위에 생리대나 속옷등으로 무장해서 쨉싸게 검사끝날수 있도록 준비하시구요....일본인들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는것들이 한국인들이라면 무조건 가방까라고 하네요..... 2007.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