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호박1 양평집 파란블로그에 글 올렸던걸 찾아봤습니다....블로그는 이렇게 일기장 뒤지듯이 내 과거를 언제든지 볼수 있다는게 장점인거 같아요.. 제가 서울로 이사오고 부모님이 양평으로 이사오신지 3달이 다되어갑니다...양평집에 무슨 변화가 있을까요...?먼저 닭장이 생겼습니다...^^아버님이 직접 만드신 닭장입니다....어눌해 보이지만 매우 튼튼하다는....이중구조로 되어있습니다...안에 닭들이 자는 집이 있죠...제가 안에 들어가봤더니 알을 낳아놨더군요.....아침에 아버님이 한개 가져오셨는데 또 1개가 있더군요..근데 1개의 알이 이상하게 나옵니다...겉 껍질이 없이 속막만 있는 물렁물렁한 알.....ㅡ.ㅡ왼쪽이 정상적인 알...오른쪽이 겉껍질이 없는 알......알낳은지 이제 한달정돈데...알이 점점 커지고 하는거.. 2007.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