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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8

일식점 쿠마 잠실에서 목동까지 긴 여행을 했습니다....^^;; 주바리님이 목동에 괜찮은 일식점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주인장님이 알려지는게 싫으시다고 하셨는데...어떤 분이 이미 블로그에 글을 올리셨다길래..저도 올립니다. 대신 정확한 위치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쿠마가 곰이라네요.. 공간은 작습니다. 다찌와 테이블 몇개..주인장님은 돈 많이 벌어서..현재 규모의 절반으로 줄였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어제 마신 사케...사케는 아는 바가 없어서리.. 미소된장국을 먼저 내주시네요... 참...쿠마에는 메뉴판이 없습니다. 그날그날 주방장님이 좋다고 판단되는 식재료로 만든 음식이 나옵니다. 첫번째로 먹은...다시마로 싸서 숙성시킨 남해안 자연산 광어 다시마로 숙성시키니 회에서 감칠맛이 돌더군요...흐흐흐 .. 2010. 5. 21.
한우고기집 뚝심...그리고 남도포장마차 봄다방 소모임에서 조촐한 회동을 하였습니다. 제가 육사시미가 먹어보고 싶다는 글을 올리고....이에 부응이라도 하듯이 마레님께서 모임을 주선하셔서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셨네요..^^ 제가 육사시미에 대한 글을 찾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2호선 서울대입구역 1번출구에서 200미터정도 걸어오면 뚝심이라는 고기집이 있습니다. 제가 애들때문에 10여분 늦게 도착했는데 이미 동방전기님, 마레님, 주바리님, moxnox님이 자리에 도착하셨더군요.. 기본 상차림은 대충 이렇습니다. 육회입니다....광기미학님은 늦게 도착하셔서 육사시미도 못드시고...육회도 맛만 보시고.....ㅜ.ㅜ 육사시미...미식가분들의 의견으로는 보통수준이랍니다...정말 맛난걸 먹어봐야하는데.. 가격 괜찮죠..?? 1차로 이곳에서 안주로 육회랑 육사.. 2009. 9. 9.
한국으로 돌아와서 좋은 것들.. 치앙마이의 빵집들도 맛난 집이 있습니다만...한국의 부드러운 케익과 빵들...그리웠던 것들이죠..^^ 연수생일날 구입한 고구마케익 한국에 돌아오면 또 먹고 싶었던 음식이 독산동 우시장의 소고기와 부산물입니다. 치앙마이 가기전에 자주 사먹었던 곳인데 역시 맛나더군요. 생간이랑...등골...그리고 천엽...등골은 소금장에 찍어먹으면 슬슬 녹습니다...ㅋㅋ 차돌백이와 이름모를 부위 마지막으로 육회 사람들이 고기먹는데 급급해서 사진촬영에 협조를 전혀 해주지 않더라구요.......ㅡ.ㅡ 2009. 3. 23.
파타야(pattaya) 여행기<2일차> 2일차입니다. 앰버서드호텔을 예약할때...단지 가격이 싸서라기보다는 바로앞에 바닷가..그리고 넓은 수영장을 고려했거든요.... 역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바닷가에서 모래에 뒹굴다가 옆에 있는 샤워기에 바로 샤워하고 수영장으로 풍덩....그리고 꽁짜로 나눠주는 비치타월...ㅋㅋㅋㅋ 호텔을 이용해보지 않아서 이런것들이 다 신기합니다... 1박당 722밧인데...아침도 줍니다...2인분...아이들은 60밧내고 1인분추가했더니 2명꺼 다 주더군요..ㅎㅎ 아침밥에 콸콸쏟아지는 온수하며...돈값어치 제대로 한다 싶습니다...하지만 럭셔리한 호텔이 익숙한 분들은 적어서 오션윙(제가 묵은 곳은 inn wing)정도는 선택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처음 평일 이틀동안 먹은 ABF 여기에 빵에 쥬스에 커피에 홍차에 .. 2008.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