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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3

양평집에 다녀왔습니다. 1주..1주가 다른게 시골풍경인거 같습니다. 새로운 꽃들이 피고..또 지기도 하고..새로운 채소들이 자라납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이쁜 꽃들입니다.. 이건 봉숭아죠...손톱에 이쁘게 물들이는 요건 접시꽃 이건 알만도 한데.. 채송화...????? 옛날에는 우물이나 수동 펌프가 있을만한 자리지만 지금은 수도가 있습니다. 요기서 발씻으면 왠지 시골에 할머니집에 온듯한 느낌이듭니다. 보리수 열매입니다. 그냥 먹어도 괜찮습니다....술을 담궈놓으셨더군요.. 텃밭은 더욱 풍성해집니다. 옥수수도 많이 자라고 참깨도 많이 자랐습니다. 요건 가지입니다. 좀 더 크면 따면 되겠어요...^^ 요건 오이 . . . . . . . . 똑딱이 디카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어안렌즈효과를 내시려면....이 방법도 괜찮습니다..^^;; 2009. 6. 21.
장수풍뎅이 집마당에 요놈이 와 있더군요...저번에도 한번 왔었는데..고놈은 죽은 놈이고..이놈은 살아 있네요. 손에 붙으니 잘 안떨어지네요...거 갈퀴같은 발가락이 피부를 파고 들어 박혀버리더군요............ㅡ.ㅡ 참 멋지게 생겼죠....앞집 아주머니에게 애들이 들고가니 아직 어리다고 오이를 짤라서 먹이라고 같이 보내줬네요.. 앞으로 같이 살게되었습니다. 연수가 너무 좋아하네요... 2008. 8. 31.
7월28일 우리동네 야시장 시장정보 치앙마이89플라자 뒤쪽 공터에 월,화요일날 야시장이 섭니다. 금일 장본 내용입니다. 찹쌀도너츠 10밧 만두7개 20밧 바나나 5밧 오이 3개 5밧 롱꽁 25밧 용과 20밧 찰옥수수 10밧 망고 1킬로 25밧..50밧 무양 20밧 맥주 110밧 2008.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