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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생활기

전화기 살렸습니다....^^

by 연수현우아범 2007. 5. 9.

오전에 전화기를 새로 구입하러 센탄에 지하에 갔는데..

마음에 드는 싼 전화기가 없어서 여기저기 해메고 다니는데 수리점이 있더군요....

그래서 일단 가져가보자 생각하고 저녁에 가져가서 맡겼습니다...

2대 수리하는데 처음에 800밧부르더군요...연수엄마가 깍아달라고 하니 600밧...제가 오케이하니까..

연수엄마가 뭐가 오케이냐고 해서 500밧에 수리를 끝냈습니다...

제가 볼때 현지인이 했으면 300밧정도가 맥시멈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2시간 가까이 사투끝에 2대를 살려냈기때문에 만족합니다...

전화번호 예전 그대로입니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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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전화가 끊겼더군요.........ㅜ.ㅜ

이유는 알수 없습니다...매반에게 들어보라고 하니 전화가 끊겼다고만 바디랭귀지로 표현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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