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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생활기

동물원에 간 아이들....(1)

by 연수현우아범 2007. 5. 9.

어제죠.....7일날 치앙마이동물원에 갔습니다......

정말 개구장이인 아자 아들 한태희....그리고 연수아범네 아이들 연수,현우...

태희가 사진빨 잘받더군요.....그리고 지금도 기미를 보이지만 어설프지 않은 썩소.............ㅜ.ㅜ


저 치앙마이동물원 똥물이 좋다고들 물장난을 치다니......






다들 팬더관람은 동물원 입장료 만큼의 비용을 지불해야하기에 앞에 동상에서 사진 촬영만...ㅋㅋㅋ


진짜 호랑이 박제입니다......연수랑 현우는 사진찍는 내내 두려움에 떨면서...ㅎㅎ


태희랑 연수랑 같은 학교에 다닐건데...클래스메이트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둘이 붙어서 사진찍으라고 해도...활달한 태희도 뭘 아는지 그렇게 못하고...
내숭쟁이 연수도 영.........그렇지 않고....암튼...멀고도 가까운 이웃이 될듯하네요...


아흑...증말 촌스러운 사진입니다......
요거이 흑백처리하면 딱 1970,80년대 용인자연농원이나 어린이대공원에서 찍은 사진이지 않을까 싶은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