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아님 8000원짜리 생태탕 점심정식

작년에 저축은행에 예금을 해논게 있는데...

예금직후 저축은행사태가 발생했고...제가 예금한 저축은행도 부실로 퇴출..!!!!!

다행이 원금보장한도내로 나눠서 예금을 해서...원금은 가지급금으로 다 받았으나.....이자가 문제였죠.

다행이 해당은행을 KB에서 인수하는 덕에....가지급금을 수령하기전까지 기간의 이자를 약정이율대로 받을 수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대충 40만원정도 되지 않을까 했는데...50만원에서 몇천원빠지는 금액을 수령하고 왔습니다...^^



시간이 어느정도 흘러 방문을 해서 기다리지 않겠지 했는데..왠걸...사람들이 엄청 나게 기다리더라구요...미리 대기표나눠져서 받긴했는데..40분정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탕 8000원 점심정식에..회도주고 초밥도 준다길래  일전에 봐둔 일식집에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밑반찬은 뭐 그닥 중요하지 않다라고 생각했습니다...꽁치도 나름 신선하고 맛 좋았구요..

초밥...딱 2개씩...ㅠㅠ

회...딱 2점씩...ㅠㅠㅠㅠ

마눌님한테 안 얻어터진게 다행입니다...ㅡㅡ;;

생태탕도...국물 한수저 떠먹는데....

아~~~~~~~~~~~~~입안 가득히 퍼지는 조미료의 감칠맛...!!!!

사람은 다 실수를 하는 법이니까요...ㅠㅠ

전에 방문했던 강동구 성내동의 점심정식이랑 너무 비교되더라구요....이건 9000원짜리  http://chiangmaistay.tistory.com/734 

요건 11000원짜리 올림픽공원근처 참치의 미  점심정식  http://chiangmaistay.tistory.com/813 


먹고 나오는데....전에 방문해서 매우 만족했던 그라지오소에서 스시&롤 부페를 새롭게 시작하는 모양이더군요..

들어가기전에는 왜 눈에 안띠었을까....귀신이 쒸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