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레레스토랑

5시쯤 정리하고 집에 갈려구요......

오후에 햇살은 정말 따가워서 견디기가 힘들정도더군요.....

아자왈.......

연수야 깔레가자~~~~~

집에 가고 싶은데.........애들이랑 외식은 외식이 아니여~~~~지옥이야........

그래도 갔습니다....또 힘들거라는거 알면서 갔습니다....ㅡ.ㅡ

치앙마이대학 후문에 길이 수텝로드입니다.......그 길로 산으로 쭉 올라가면 인공호수가 나오는데 호수변에 위치한 레스토랑입니다..

요리가 80~150밧정도입니다...그리 비싸지 않구요....

호수변에서 식사하는 분위기 괜찮습니다....점심부터 저녁까지 하니까 한번들 가보시기 바랍니다....

구글위치 확인합니다....

깔레레스토랑 한번 보시죠...........^^

요리를 5개를 먹었는데.....

음식나오면 사진보다는 먹는데 급급해서...한번도 제대로 찍질 못했네요...심지어 한개는 이미 먹고 치운후에 생각이 낫다는...ㅋㅋ

왠지 아자랑....티셔츠의 만화캐릭터랑 비슷하다는.........ㅡ.ㅡ

호수뚝방에서 바라본 치앙마이 전경....그리 높지 않아서 자세히 보이지는 않더군요...

오늘 3가족(어른5명,아이들4명)이 하루종일 놀면서 사용한 비용은...

수영장입장료 제외하고.....379밧......깔레 749밧...총 1128밧입니다...

오늘 저희 가족이 쓴 총 비용은...수영장 입장료 160밧....

점심 및 저녁식사 460밧....

총 620밧들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