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센터를 나와서 싼캄펭으로 향할려고 하니 보쌍사거리 모퉁이에 도자기 파는 곳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들어가봤는데....뭐 살건 아니고..가격이 엄청비쌉니다...찻잔 한조가 4~5만원...
직접 손으로 그려서 그렇다나 뭐라나...왕실에서 쓰는거랑 같은거다 뭐다하는데...별 달라보이는건 없네요...
입구에 선인장에 꽃이 이쁘게 피었더라구요....
도자기들입니다....걍 쭉 구경들하세요....
떨치면 목돈나가는데........ㅡ.ㅡ
큰 도자기들도 팔리긴 팔리나보더라구요...팔린건 팔렸다고 목걸이 걸어놔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