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먹었던 몇가지 음식들입니다.
소곱창이나 양을 먹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땡땡하고 고소한 돼지막창으로도 충분히 허기가 달래지기 때문인듯 합니다.
요새 이것만한 반찬이 없죠....뜨거운 밥에 간장게장 뚜껑만으로도 밥 1공기는 뚝딱입니다. 가을철의 별미는 뭐니뭐니해도 간장게장인거 같아요..^^ 요새 간장게장으로 냉동게로 만들었다는 보도를 보았는데...장모님이 직접 담궈주신거에요..
남도포차 짱뚱어탕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싱싱한 꼬막이 새로 출시되었더군요...
갈치조림....갈치의 머리가 공격적입니다.
가을철에 먹어야한다는 대하구이..전어...이런건 별로 땡기질 않습니다. 뭐 맛난거 없을까요..?????
'음식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등어회 먹으려다... (0) | 2009.10.13 |
---|---|
회는 적당히.. (0) | 2009.10.07 |
찬밥으로 밥전만들기 (0) | 2009.09.15 |
이탈리안음식점 메이빌 (0) | 2009.09.13 |
한우고기집 뚝심...그리고 남도포장마차 (0) | 2009.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