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인터넷 연결...

오늘 모 노친네께서 맛난 저녁사준다고 해서...

진짜 맛난 저녁먹고 들어왔는데...

그래서 이 신통한 TOT가 인터넷을 연결시켜놨지 뭡니까...ㅋㅋㅋㅋㅋ

암튼 너무 반갑습니다....

하고픈 이야기도 많고 보여주고 싶은 사진도 많은데.....

차츰 차츰 풀어볼까 하네요.....

제가 이주준비를 하면서 가장 많이 의존한 부분이 인터넷입니다....

일전에도 그런 이야기를 리플로 썼던거 같기도 한데...

남한테 이런저런 부탁하는게 별로 내키지 않아서 그리고....그런 부탁거리는 대부분 인터넷으로 해결이 되기때문이죠...

처음처럼님이 밑에 글을 쓰셨는데요......(처음처럼님 정말 죄송합니다....걍 총대 매주십시요........ㅡ.ㅡ)

프렘이랑 아메리칸퍼시픽에 대한 정보에 대한부분이죠....

인터넷 뒤지면 다 나옵니다....치앙마이에 존재하는 인터스쿨홈페이지 다 검색가능하구요...

학비며 학사일정....매학기마다 업데이트됩니다...

혹 정보다 다르다해도 거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검색에 능하지 않으시다구요...?

여기 카페에 내용만 뒤져도 한보다리는 나올겁니다....

현지에 도착해서 어떻게 학교를 정하고 인터뷰를 받나...

저 영어 진짜 못하거든요.....근데 다 됩니다....걱정마십시요....

진짜 불안해서 누군가에서 컨설팅을 부탁한다면.....

받는 정보가 정확한지.....비용은 합당한지를 반드시 따지십시요....

이 카페는 그런과정상에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도움을 주기위한 카페이고 합니다...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제 집 생겼고....차도 있고.....

더군다나 백수라 할일도 없습니다.....

얼굴한번 본적없지만....답사와서 힘들다......뱅기에서 내렸는데 짐이 너무 많아서 호텔까지 가기도 힘들다.....

저의 개인적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는다면 도와드립니다....연락하십시요....

제가 도와드렸다고...혹은 도움을 받았다고 해서 그것으로 서로 ??매이는 관계는 더욱더 원치 않습니다...

내가 노력했는데 도저히 안된다.......그래서 진심으로 도움을 받고 싶다하시면 저도 진심으로 그부분에 있어서는 도와드릴수 있습니다..

뭐 거창하게 많이 도와드릴수 있는거 처럼 이야기했는데....

몇가지 안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