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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이제 더 이상 애기가 아니라...

by 연수현우아범 2011. 9. 3.

백일이 지났으니 머리를 밀었겠죠...??






2~3살때가 제일 이쁜거 같아요..꼬물꼬물 도치새끼처럼...


손도 통통..볼도 통통...젖살도 많고...하는 짓도 어리버리...^^



아무거나 입혀도 귀엽고 이쁘고...



사내자식이 기집애같이 생겨설랑은..



누나...연수는 어릴때나 커서나 얼굴생김새는 별로 변하는거 같지 않은데...아들놈은 남자라 그런지 골격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만28개월부터 교복입고 누나랑 학교다니고..



누나는 어릴때부터 천상여자였는데..



어딜가도 남자애들은 독특하게 행동하죠..



이랬던 현우가...이제는 남자로 변신하고 있습니다...그래도 밤에 잘때보면 여전히 손은 통통한거 같고...애기 같긴한데..



누나는 처녀로 고속성장중...^^




셋째 낳으면 참 이쁠거 같은데....

현실은 이미 묶어버렸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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