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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128

현우가 요새 아픕니다......ㅡ.ㅡ 수요일부터 학교에 못나가고 있습니다...쩝 감기같은데...항상 감기후에 장염으로 진행이 됐는데 요번에는 목감기기운에..두통..발열..복통...설사는 없습니다. 이 모든 증상을 종합해서 알아보니 뇌수막염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어릴때 예방접종을 모두 했기에...그렇다고 안걸린다는 보장은 없겠죠.... 설령 뇌수막염이라고 해도 1주일정도 안정을 취하면 나아진다고 하니....뭐 크게 걱정 안합니다. 아침까지만 해도 우울모드였습니다... 아침에 약먹고 지금은 좀 살만합니다...^^ 약기운으로 버티는거죠...약기운 떨어지면 또 괴로워할듯 하네요.. 저랑 셀카도 찍구요...ㅋㅋㅋㅋ 아이가 아프니 밖에 나갈수도 없고 집안에서 할수 있는게 이런거밖에 없다는 거.... 오늘을 고비로 이제 나았으면 합니다... 2008. 6. 27.
현우 파마했습니다..^^ 어제 제가 염색한 집에서 현우 파마시켰습니다. 가격은 250밧.. 좀 더 나뒀으면 좋지 않았나 싶은데 그래두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미용실 아줌마가 손놀림이 그래도 빨라서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현우가 잘 참고 있더라구요... 머리 다 말았습니다...^^ 연수도 1줄에 10밧짜리 반짝이 줄 붙였네요.. 풀었습니다. 머리감고 나왔네요.. 파워레인저 매직포스에 유진포즈를 취하는 현우 미용실을 배경으로... 괜찮게 나왔죠.???? 브릿지 몇개 넣어주면 더 이쁠거 같긴 한데.. 바로 앞에 피자매니아 본점으로 피자한판 사러갔습니다... 며칠전 400밧씩주고 스켈링받았던 피자매니아 옆 치과... 현우 뒷통수.. 연수 반짝이 붙인거 보이죠..?? 점심으로 먹은 마르가리따~~~~190밧입니다. 2008. 6. 21.
한국에 놀러다녀온 아이들 연수랑 현우랑 한국가서 서울랜드며...롯데월드며 놀러갔더라구요... 연수 어릴때는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자주 갔었는데...현우는 너무 어린 시기에 치앙마이로 와서 놀이공원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었는데 좋아했나보더라구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그런지 겁이 많아서 그런지 회전목마나 단순한 놀이기구만 탔다고 합니다..ㅡ.ㅡ 근데 디게 촌스러워 보이네요..ㅎㅎ 2008. 5. 24.
올림픽공원 나들이... 2007.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