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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생활기267

사몽 딸기,쏨 농장 체험기 몇주전부터 현우 같은 반 친구의 엄마가 한번가보라고 이야기를 해서 다녀왔습니다. 몇주동안 계속 망설였던 이유는 딸기축제는 매년2월에 사몽에서 열리는데 12월이면 아직 이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죠. 하지만 쏨이 제철이라 다녀왔습니다. 사몽을 가는 길은....매림방향으로 가서 올라가는 길과.....항동쪽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저희집에서는 항동쪽으로 가는것이 빠르기에 왕복같은 길을 이용했습니다. 항동쪽에서 올라가다가 만난 기름집....주유소입니다..^^ 원두커피를 아직 못 마신터라 기대했는데 2시에 문을 연다네요.........ㅡ.ㅡ 사몽가는 길 정상에서.. 사몽에 도착했습니다..일단 시내로 고고~~~ 사몽에서 제일 큰 시장이겠죠...^^ 요개 뭔지 모르겠는데...제 추측에는 메밀같은데...깨종류인지.. 2008. 12. 20.
짐카나 골프장에 다녀왔는데요... 혼자 골프치러 다녀왔는데 오늘 학교대항 크로킷경기를 하더군요...덕분에 더 좁은 페어웨이에서 골프를 즐겨야 했지만요... 골프장에서 평소에 못보던 대형버스들이 가득.. 준비중인 선수들.. 짐카나에서 여성 무슨 골프대회를 한답니다...아 그리고 크리스마스배 대회도 하구요..그래서 그런지 물도 많이 주고...벙커에 고운 모래들을 트럭으러 퍼붓도 있더군요... . . . . . . . . . . . 골프치고 와서 수고(???)했다고 연수엄마가 감자전까지,,,,,,,,,,,,,,ㅠ.ㅠ 2008. 12. 18.
크리스마스 준비회의 아침 먹으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동네 아이들이 무더기로 와서 연수랑 현우를 부르더라구요... 20일날 행사할 예정인 크리스마스행사에 대비해서 사전회의를 한다나 어쩐다나....ㅋㅋ 암튼 고맙게 아이들 데리고 갔습니다...하루종일 편하게 집에서 쉴수 있을듯.. 동네공원 및 정자에서 회의중인 아이들.. 2008. 12. 7.
두번째 맞는 와리축제 아버지의 날인 오늘....공휴일인데 학교축제를 까수완깨우에서 했습니다. 사실 학생입장에서는 공휴일날 이런 행사를 한다는건....특히나 공부하기 싫어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미움받을 짓이죠. 행사는 오전과 오후 2번에 나눠셔했는데....올해는 현우는 오전타임..연수는 오후타임이라 하루죈종일 센탄에서 시간을 보냈네요...오전에 일찍 집으로 와서 잠시 정비취하고...오후타임은 풀타임으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DSLR 카메라빨 오래간만에 받아보는 현우....역시 CCD큰게 좋긴 좋아요...ㅎㅎ 현우친구랑.....저는 이 친구만 보면 미래소년 코난에 포비가 생각난다는.......ㅋㅋㅋㅋ 현우에 절친한 벗....첸 현우는 이전부터 공연하기 싫다고 때쓰고 울며불며..선생님과 저희를 괴롭히더니..막상 무대에서는 제법 잘.. 2008.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