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자구이1 버터 조개관자구이..봉골레 스파게티...부채살 너비아니 요새 너무 잘먹고 살아야...힘들일해서 돈벌어온다고 아내가 여간 잘해주는게 아닙니다...음하하하....^^ 워낙에 별스럽게 먹는걸 좋아하는 남편을 만나탓에 어쩔수 없는 일인지도 모르죠.. 봉골레스파게티... 스파게티는 저에게 양면성이 있는 음식입니다. 굉장히 느끼한걸 싫어하면서도 한달에 한두번...아주 느끼한 까르보나라나같은 크림스파게티가 확 땡기기도 하구요... 봉골레처럼 담백하면서 매콤하면서 깔끔한 스파게티가 땡기기도 합니다...하기사 뭘 안 좋아하겠습니까만은...ㅜ.ㅜ 요건 어제 제가 만든겁니다..너무 간단하죠...그냥 인터넷 레시피가 시키는데로하면 됩니다...아무래도 어패류가 들어가는 음식이라 어패류의 신선도가 맛을 좌우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스파게티랑 같이먹은 관자 버터구이....당연히 키조개관.. 2010.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