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1 전주여행_서신동 옛촌막걸리 한옥마을 구경을 끝내고 저녁은 건너뛰고 바로 서신동 옛촌막걸리집으로 향했습니다. 저녁을 따로 먹고 옛촌막걸리에서 맛나게 먹을 자신이 없더군요..ㅡㅡ 서신동 옛촌막걸리입니다..^^ 메뉴판인데....탁한 막걸리가 1주전자에 15000원..맑은 막걸리가 18000원이었던거 같아요.. 맑은 막걸리부터 마셔봤습니다...가격도 비싸지만 양도 탁한 막걸리의 1/2정도..??? 1차 안주가 나옵니다...족발이구요. 두부김치 삼계탕 전입니다. 보통 이렇게 깔리는 안주는 맛이 없고 먹을게 별루 없는데....굳이 사진으로 표현하자면.. 두주전자째는 탁한걸루 마셨어요..아이들 밥반찬으로 좋은 계란부침 꽁치조림 홍합탕 3번째 주전자를 마셔야 간장게장이 나오는데...아쉬움을 뒤로하고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있기엔 환경이 좀 안좋구.. 2011.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