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들리스1 요새 과일이 너무 비싸요.......ㅠ.ㅠ 요새 과일이나 야채가격이 장난이 아니게 비쌉니다. 복숭아 3개 만원..수박은 2만원이 훌쩍 넘어가구요....쉽게 손이 가질 않습니다. 아내가 코스트코에 다녀와서 하는 말이 요새는 수입과일이 더 만만하다고 하면서 자몽과 씨없는 포도를 사가지고 왔다고 합니다. 씨없는 포도는 보통 칠레산이 당도가 높고 맛난데...이건 미국산인데...괜찮습니다. 평소에 먹던 씨없는 포도와는 다른 종인듯 합니다. 보다싶이 알 하나하나가 작은 사과같습니다. 씹는 느낌이 아삭아삭하면서...능금..??? 암튼 포도와는 다른 과육을 가지고 있습니다. 껍질채먹다보니 떫은 맛도 있지만 당도도 괜찮고 맛있네요. . . . . . . 이미 불고기베이크와...치킨커리로 저녁을 먹고..후식까지 먹었는데....이제 뭘 해야하나요... 2010.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