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탕1 송파동 아구찜이 맛난 집 미락원 예전에 우연찮게 들어가서 알탕에 간단히 소주한잔했던 곳인데 어제는 메인 메뉴를 먹어보러 1차에 방문했네요..^^ 가족분들이 운영하시는거라 식당 운영시간도 매우 짧습니다. 점심은 11시반부터 3시까지..저녁은 5시부터 9시까지.. 남자 사장님께서 주방을 맡으시구요...여사장님과 따님이 홀을 담당하시던데..어제는 따님은 안보이시더라구요..?? 시집가셨나..?? 가격은 아구찜이 3만원부터 4만5천원까지 있구요...식사용 탕종류는 복어만 9천원이고 나머지는 다 7천원입니다. 밑반찬도 깔끔하죠..?? 저 부침개는 바로바로 해주시는데 리필은 안됩니다...ㅎㅎ 제일 작은 아구찜입니다. 맛좋아요...제가 느끼기에는 생아구가 아니라 마산식으로 약간 말린거 같던데...맞나 모르겠네요.. 이 집이 좋은건...탕도 내어주신다.. 2012.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