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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생활기

쳇손국립공원

by 연수현우아범 2007. 8. 1.

화요일날(7월31일) AUA학원도 빼먹고 다녀왔습니다....ㅡ.ㅡ

아이들도 휴일인데 저 학원가자고 좋은 기회를 놓칠수 없기에 다녀왔는데 정말 좋은 여행이었네요...

거리가 조금 멉니다....람팡까지 95킬로미터....다시 람팡에서 채손공원까지 75킬로미터....길이 좋기때문에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

유이와 유이룸메이트 매홍....유이 사촌 찡......매홍 동료직원 까이....소니님과 채연이...그리고 연수네가족....이렇게 함께 같습니다..

아침 7시에 만나자던 유이팀은 8시가 다되서 와서 출발을 했죠...

집결지 소니's house.....

국립공원 온천으로 가는길......

람팡시내에 잠시 볼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길거리찍어봤습니다...중요도로가 아니라 한적하네요....

람팡지도입니다....람팡도 핑강변으로 발달되어 있습니다....

람팡에는 툭툭이가 없습니다......대신 롯마가 있습니다.....마차죠.....ㅋㅋㅋ

온천가서 먹을 음식을 사기위해 들린 시장...

맛난 람팡케익.....저희가 사다먹던..정확히 유이가 사다주던 케익집은 휴일이라고 문을 안열어서 가득사와서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겠다는 포부는 물거품이 되었네요....

대신 시장에서 한개사먹어봤는데 사먹던 가게보다 확실히 떨어지는 퀄리트를 자랑하더군요..........ㅡ.ㅡ

시장내부 모습입니다...휴일이고 오전이라서 그런지 한적합니다...

세븐일레븐에서 얻어마신 강장제...ㅋㅋㅋ 10밧입니다...맛은 박카스맛이랑 같구요....여기 사람들은 졸릴때 먹는 음료라고 하더군요...

헌데 카페인은 없답니다...

드디어 채손국립공원에 도착했습니다...저희는 온천을 목적으로 왔구요.......

입장료는 성인 40밧..아이 20밧인데 저희 애들은 모두 꽁짜였습니다....

사진좌측에 요금표가 있는데 맨밑에 영어로 성인 400밧..아동 200밧 적혀있습니다...............ㅡ.ㅡ

타이친구와 같이 가시지 않는다면 꼭 타이면허증지참하고 가세요......

갈때 소니님차에.....소니님,유이,연수엄마,애들.....제차에 저랑,까이,매홍,찡 이렇게 타고 갔는데...표받는 분이 까이아는 분이어서 저희는 160밧굳었습니다....ㅋㅋㅋ

매표소 지나서 온천으로 가는 도로.......공원이 정말 잘 관리되어 있더군요.......

주차장 모습이다....

공원내 잘관리된 모습이구요....

흐흐흐...날씨가 비가 오락가락한 온천하기 딱 좋은 날씨여서 그런지...온천물에서 김이 무럭무럭....

요기가 노천온천물 수영장입니다...ㅋㅋㅋ

옆에는 우리나라처럼 아주 맑은 계곡물은 아니지만 계곡이 제법크게 흐르고 있구요....

방갈로 가족탕 모습입니다....

아마 4부이상 연재되지 싶은데...암튼 투비컨티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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