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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생활기

쳇손국립공원(3)

by 연수현우아범 2007. 8. 3.
이어서 3부입니다.....온천한번 갔다오고 디게 뜸들이며 글올리는거 같네요...ㅎㅎㅎ

야외온천수영장입니다.....



비가 와도 수영은 해야죠...ㅎㅎㅎ



얼굴이 안나왔는데 채연입니다....



맨날 사진만 찍다가 찍혔네요...ㅎㅎㅎ 소니님 솜씨입니다...^^

사진 잘나왔죠...? 저만빼고....저는 완전히 호빵맨이라는.............ㅡ.ㅡ



이어서 가족탕을 소개합니다.....

가격은 성인50밧...아이들 20밧이라는데 역시 애들은 학생은 무료라면서 돈을 안받더군요........

그래서 소니님네는 단돈 50밧...저희는 100밧에 무제한 온천을 즐겼습니다......시간제한은 없으나 죽지 않을려면 30분만 하라는...

저는 맥주마셔가면서 땀을 쭉뺐는데.....알콜땜에 열뻐쳐서 안되겠더군요....다음에는 고로쇠물이 없으니 생수라도...ㅋㅋ

방갈로 외관입니다...



내부욕탕모습입니다.....새로짓어는지 리모델링을 했는지 아주 깔끔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온천수가 풍부한지 계속 온천수가 자동으로 보충되며 한쪽으로 계속 흘러나가서 깨끗한 수질을 유지합니다...

그래서 단점은 항상 물이 뜨겁다는거..........ㅡ.ㅡ 수온조절불가입니다....어흑....



연수나 현우도 탕에 들어가니까 물온도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근데 우리나라 대중탕 열탕하고 온탕중간정도 되는거 같더군요...

렌즈에 서리가 끼어서....






자 이제부터 인물사진 올라갑니다.....^^

아들 현우....



유이 룸메이트 메홍.......



유이 사촌동생 찡...



메홍 직장동료 까이...



찡이랑 까이랑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나중에 캐봐야지..



채연이....





연수.......





3명 몰아서.....



이건 유이가 찍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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