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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생활기

치앙마이89플라자 야시장

by 연수현우아범 2008. 11. 3.
아마 동네주변에는 거의 야시장이 있지 않나 싶은데요...저희 동네는 치앙마이89플라자 옆 공터에서 매주 월,화요일에 장이 서는거 같습니다.

야시장은 뭘 꼭 사야하는게 없어도 그냥 구경하러 다녀도 제법 재미있죠..그래도 한100여밧은 쓰게 됩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이제 자리를 펴는 상인들도 있네요..




제가 요새 필꽂혀서 먹는 싸이끄럭..



요거 어묵튀긴건데 먹을만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시장피자가 있는데..여기도 있습니다..^^



야채코너






싸이우억



예전에 한번 먹어봤는데.....요거 한국에 가져가서 팔면 제법 짭짤할걸요..



찹쌀도너츠..안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각종 튀김



생물 정육점...



노란색 버섯...무슨맛일까 먹어보고 싶은데..



이제 과일은 쏨으로 넘어갔습니다....



튀김만두...요거 먹어봤는데..안에 내용물이 거의 없다는..



뒤에 보이는게 돼지기름인거 같고...앞에 보이는 병이...돼지기름을 이용한 초롱불이 아닌가 싶은데..아직도 이런거 많이 쓰나봐요...^^



게등껍질에 뭘 채운건데...태국어로 뿌엉이네요..



어묵종류인데..쪄서 먹더군요..



10밧에 파는게 뭔지...라임같기도 하고....



각종 잡화류..



메추리알 후라이..요거 참 먹어보고 싶은데 이상하게 안먹어지네요..



숯불생선구이..



요것두 먼지 참 궁금합니다..디저트로 먹는거 같은데...과일인지 야채인지..



각종 파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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