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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노력이 가상해서

by 연수현우아범 2010. 2. 23.

얼마전 어머님 생신이었습니다.
제가 일이 바쁜 관계로 외식하기는 힘들어 집에서 음식을 배달시켜먹었는데요...식사후에 아내가 압구정동에 유명 케익집에서 케익을 사왔다며 케익을 꺼내오더군요.

언제 다녀왔지..???? 속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어제 저녁에 아이들과 같이 직접 만들었다며 뚜껑을 열더군요..^^

직화오븐기 하나샀더니 이런 기특한 일까지하니...ㅎㅎ 맛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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