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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357

종로 호미관 가게가 작아서 그런지 손님들이 바글바글하더군요. 내가 좋아하는 고등어회... 어 미안..아직은 살아있으니..고등어 세상에나 종로통에 이런 빌딩들이...@@ 가격은 이러합니다. 좌석수가 20개남찟 되려나요..?? A세트 시켰더니 오뎅탕,돈까스..이런게 먼저나오더군요. 비주얼은 뭐 이러합니다. 미안하다 고등어야... 2014. 2. 25.
역삼동 로부스터_랍스터요리 지인의 초대로 방문한 곳입니다. 제가 이런 비싼 음식을 먹을 일이 많지 않죠...더군다나 랍스터는 몇만년에 먹어보는건지...마음이 두근두근...^^ 오늘은 대접받는 만큼 사장님께서 3킬로짜리 대왕랍스터를 맛보여주신 답니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음식점으로 활용하고 있어 독립된 방들도 있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아늑하고 정갈합니다. 메뉴표는 이러합니다..^^ 점심메뉴로 게살볶음밥이 인기라는군요. 모듬해물이 먼저 나옵니다. 기본으로 깔리는게 이런저런게 있는데 사진으로 다 보여드리기는 그렇구요.. 모듬해물먹고나니 메인이 나올줄 알았는데 모듬회가 또 나오네요..@@ 명이나물에 고기는 많이 싸먹어봤는데...회도 의외로 궁합이 잘 맞아서 놀랐어요. 랍스터찜 집게발이 어른 손바닥만하네요...@@ 요건 랍스터회 생선구.. 2014. 2. 23.
낙원상가 유진식당_평양냉면, 소고기수육 그럴듯한 간판이 없어서 초행길에 찾기가 쉽지 않을수도 있죠. 냉면값이 많이 올랐죠. 그래도 아직 7000원이니 서울시내 최저가이긴 한거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먹었는데...향긋한 메밀향과 육수는 더 좋아진거 같아요. 한접시 5000원짜리 소고기수육은 우설도 나오고 소주한잔하기에 나쁘지 않네요. 2014. 2. 23.
건대_초밥짓는 원숭이 근래 방문한 초밥집중 가성비 가장 좋습니다. 좌석수는 16개...주변에 이름은 다르지만 분점(??)도 있다하니 만석일때 카운터에 여쭤봐도 될듯 싶어요. 내부는 협소합니다. 질펀하게 술자리 펼쳤다가는 주인장님한테 눈치도 같이 서비스로 받을거 같으니 소주 1병씩정도만 마시고 빠져주는 센스..!! 초밥이나 롤의 퀄리티도 좋네요. 세트메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우동도 나옵니다. 국물리플이나 미소된장국 달라하면 주세요. 201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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