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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357

선릉역 참치그라 참치그라가 선릉역 샹제리제부페 있는 건물 지하에 있을 때 가보고 이번에 가봤으니 굉장히 오래간만이네요. 몇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사장님은 유쾌하십니다. 살도 더 찌셨더군요..ㅎㅎ 새롭게 자리잡은 참치그라 참치 좋은 부위들만 부족함 없이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후쿠시마 방사능때문에 참치가게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데 참치그라는 여전히 예약손님들도 넘쳐납니다. 이유가 있겠죠..?? 룸손님들에게는 드라이아이스가 쫙~~~깔리 접시에 셋팅해서 나갑니다. 하지만 참치는 역시 다찌에서 먹어야...^^ 2013. 12. 30.
뱅뱅사거리 해오름 자연산 횟집 한동안 육고기만 많이 먹어서 생선이 그리웠던 차에 맛난 자연산 회를 접할수 있었습니다. 큰길가에서는 이 간판이 안보이구요..건물뒤쪽으로 돌아가시면 입구가 나옵니다. 가게에 들어가니 떡하니 반겨주는 해체된 대방어..@@ 특메뉴..오늘은 대방어와 전복치군요. 뭐 이런 소소한것들 많이 나옵니다. 멍게, 개불, 조개, 산낙지..등등 첫번째 선수들...놀래미였나..?? 광어..아나고 두번째 대방어..가자미..전복치 중간에 고소한 전어한마리 궈져나오구요.. 3번째판..대방어랑 농어꼬리살~~~ 마지막 매운탕으로 마무리~~~ 제철에 나오는 맛난 생선들은 다 먹은거 같아요..그냥 평범한 횟집이지만 이것저것 다양하게 맛볼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맛도 좋습니다..^^ 마트나 시장에서 광어나 우럭만 회쳐서 한종류만 드.. 2013. 11. 1.
대치동 몰타참치 한달보름동안 질리도록 유기농한우만 먹다보니 생선이 무쟈게 먹고 싶더군요. 45일동안 쉬지도 못하고 고생한 제 자신에게 맛난걸 먹여주고 싶었어요. 평소에 비싼 가격에 엄두도 못내는 곳이지만 과감하게 다녀왔네요..ㅋ 덜 비싼 점심정식으로요..ㅎㅎ 발렛비용도 용서합니다. 같이 고생한 아내님과 함께해야죠..^^ 1시30분에 방으로 예약을 했더니 점심시간이 지난후라 한가하고 조용하게 식사가 가능하군요 몰타정식 미정식으로...^^;; 부가세포함가격이구요 요개 첫번째 접시입니다. 혼마구로~~~입에서 녹는군요 참치살을 다져서 살짝 얼린건데..부드럽네요..김보다는 옆에 깻잎에 싼게 더 맛나거 같아요 두번째 접시 초밥도 나오구요.. 참치갈비살구이~~~ 튀김 안나오면 섭하죠...^^ 참치 다다끼 밥하고..시원하고 깔끔한 매.. 2013. 10. 23.
방이동 유다 청담동인가....어딘가에 본점이 있다네요..?? 방이동에도 있습니다..^^ 꼬치가 매우 맛날수밖에 없겠죠..?? 가지하고 뭐였나 기억이 잘 안나네요...^^;; 산토리 생으로 시작~~ 1차로 먹고온 하모샐러드 오른쪽 실장님 이하 직원분들 아싹한 양배추위에 올려나온 맛난 모듬꼬치 두번째는 기린 생~~~ 서비스 닭날개 역시 서비스 닭껍질 잠시 지하구경....사실 화장실이 지하에 있어요..^^ 엄청 넓더라구요...??? 시설도 잘되어 있구요 시메사바는 역시 요시가 맛있다는 제 말에 자극받으셔서 2번씩이나 내어주신 시메사바 서비스....근데 역시 요시가 나아요...^^;; 3차는 근처 매드독~~ 에딩거로 마무리했습니다...^^ 201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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