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볶음밥10

군산오징어 점심메뉴를 즐기다..^^ 요며칠...정말 좀 힘들었습니다. 토요일날 세탁기수리를 했는데 소소한 문제들이 생겨 오후1시에 시작한 작업은 집에 도착하니 새벽2시가 다 되서 끝났죠..2시간쯤 새우잠자고 다시 출근...ㅠ.ㅠ 다음날은 가게에 급수장치가 얼어붙어 세탁기에 물이 공급 안되서 고생했고.....어제는 수리한 세탁기에 문제가 생겨 또 다시 하자보수작업을 하고 또 늦게 퇴근...그나마 날이라도 좀 풀려서 다행이었죠. 오늘 정상적으로 세탁기가 작동하고 일거리도 가장 적은 날이라...연수엄마와 좀 분위기좀 내려고 점심때 이곳에 가려고 마음을 먹었죠.. 티몬에서 50%할인 4만원짜리 19800원에 구입했습니다. 2시 조금넘어 갔는데...점심영업은 11시30분에서 2시30분까지 하고..다시 5시30분에 오픈한다고하네요.. 제가 이런거 확.. 2010. 12. 14.
강동복집 장인어른은 생선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류보다는 육류를 선호하시는데 최근에 복어를 드시고 싶다는 말씀을 하셔서 생각난김에 모시고 갔습니다. 원래 가고자 한곳은 오금역부근에 동래복집이었는데 동래복집이라는 체인을 포기하고 다른 곳에 새로 오픈을 한것같은데 확인이 되지 않아 포기하고 근처 풍납동에 강동복집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저는 복요리는 잘 모릅니다. 근데 반찬으로 내논 복껍데기무침이 다른 곳에서 먹어본 것과는 맛이 틀리더군요. 정확히 맛이 아니라 식감이네요..복껍질에 대한 선입견이 사라졌습니다. 무슨 젓갈인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밥을 볶아서 같이 먹었는데 먹을만 하더군요 주요메뉴는 복이지만...아구찜도 잘한다고해서 같이 시켜봤어요..아구찜을 좋아하는 아내와 장모님은 맛나다고 하더군요. 장인어른이 .. 2010. 2. 11.
칸지고고(congee gogo) 오래간만에 사촌형님,동생네와 만났습니다. 형님에 집에 가구내릴께 있다고 갔는데 아이들 장난감이랑 좋은 가죽쇼파등 잔뜩 얻어왔습니다...^^ 점심으로 제가 돼지갈비 샀더니 형님이 스크린골프한판치러가자고해서 남자들만 근처 스크린가서 9홀만 쳤네요...형님 이븐..저 5오버..동생 15오버..ㅋㅋㅋㅋ 스크린 한게임하니 저녁시간이 되버려서 동생이 저녁산다고 간 곳이 분당의 칸지고고라는 퓨전 중국음식점입니다. 아이나비에서는 칸지고고로 바로 검색됩니다. 11시30분에 열어서 3시에 한번닫고...오후 5시30분에 다시 열어서 10시에 닫는다는거죠.... 오픈시간을 11시30분 오후3시 오후 5시30분 오후10시로 오해하겠습니다. 연수,현우는 오늘 얻은 장난감으로 아주 잘 놀고 있네요... 식사시간대 딱..맞춰가다보니.. 2009. 8. 9.
온천 또 다녀왔습니다..^^ 저번에 방문했던 후아이남당국립공원내에 온천에 다녀왔습니다. 목파폭포에 유스호스텔에서 묵을 계획이었는데 예약이 꽉차서 빈방있는 곳이 온천밖에 없어서 온천에서 숙박했네요.. 민석이형네...천웅이형네..삭슬이형네..한량네..저희 식구 이렇게 다녀왔네요... 이번에는 온천에서만 머물러서 산책도 하고...온천수영도 하고 여유롭게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팔이 긁혀서 따갑다고 이야기하는 연수 귀염둥이 현우 삭슬이형님 둘째 동현이 삭슬이형님 첫째 세윤이.. 개미가 너무 전투적이더군요...등에 가시가.. 어제는 텐트가 총 3동이 구축됐습니다. 뒤에 보이는 텐트에서 삭슬이형이랑 세윤이, 동현이가 같이 잤죠..좋은 추억만들었나 모르겠네요...^^ 요기 큰텐트에서는 한량네... 돼지고기 불판에다 고기랑 이것저것 넣어서 야.. 2008.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