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이야기

옵티머스뷰가 갤럭시 노트보다 낫나..??

by 연수현우아범 2012. 3. 11.

아침먹고 근처 잠실 교보문고로 나들이 나갔어요...

아이들 책도보고....둘째 현우는 메탈베이블레이드 배틀판을 사야한다고 칭얼대고.....

교보문고..사람들 엄청 많더군요..

내가 집에서 티비보고 있는 동안...책을 읽고..구입하고..아이들 대리고 서점에 오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거.....자주 좀 가야겠습니다.




이거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아내랑 연수는 교보문고에서 남기고..칭얼거리는 현우를 대리고 토이저러스까지 이동합니다.

프라모델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안타깝게 배틀판만 따로 판매 안하네요....인터넷으로 구입해야겠습니다.

서운한 현우...




교보문고로 돌아오면서 잠시 디지털파크에 들렸습니다.

옵티머스뷰가 보고 싶더라구요...

갤럭시노트랑 옵티머스뷰를 잠시 만져봤는데...옵티머스뷰가 상하 베젤이 좀 두껍고..대세인 16:9 스펙이 아니라 어색하긴한데..

왠지 좀 정스럽달까요...????

웹페이지 보기에 가독성이나..해상도...줌을 활용치 않아도 텍스트읽기도 아주 좋더군요...

따로 펜이 없는데...손가락으로도 아주 잘 그려지고 잘 써집니다.

갤럭시노트는 전용펜이 없으면 사용키 어렵구요..



마감도 괜찮고...무게도 좋고...노트보다 더 얇은거 같던데...느낌상인가..??




동영상보면 상하블랙바가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전시되어 있는 제품이라 정확히 평가하기 어려운데...인터넷속도나 기능들이 옵티머스뷰가 더 빠릿하게 움직이는거 같아요.

가격도 폭풍하락을 하면서 떨어지던데....가성비로 따지면 패드가 더 좋을거 같아요..

대세오는 달리 4:3비율인데요....뭐랄까....땡기는 맛이 있어요....

블랙베리처럼 매니아층이 생길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창하지 않지만...따뜻했던 주말  (0) 2012.03.17
책장 영입  (2) 2012.03.14
가락시장 백제상회  (2) 2012.03.08
도현우...잠동초등학교에 입학하다..!!  (0) 2012.03.06
흔한 시리즈  (2) 201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