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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먹기위해 태어났는가..!!

by 연수현우아범 2010. 1. 14.

코스트코에 다녀왔습니다.

딱히 갈 이유는 토요일날 저녁 처가집식구들과 집에서 샤브샤브를 해먹기로 약속이 되어 고기를 준비하러 간건데요..

구입금액이 많고 적음은 문제가 안되지만....그냥 아무생각없이 쇼핑후 영수증을 확인해보니...


구입한 물품 모두가 먹는거 밖에 없네요...^^;;


엥겔지수....음식물비/생계비*100 높을수록 저소득층이라는데....영수증을 기준으로 따지면 100% 지존급 저소득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