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드디어 내일 출발이다.

뭘 준비해야하질 모르겠습니다. 아니 챙길것이 별로 없는게 맞는지도 모르겠군요.

수영복...여분의 옷 몇벌씩..110볼트 변환 커넥터..흠..또 뭐 있나..?????


도착 첫날은...체크인..대충 짐풀고..애들 수영장에서 잠깐 놀릴수 있으려나...???

저녁은 Shirley's Restaurant  괜찮다는데 먹어봐야 아는 노릇이고..



저녁먹고 GPO가서 쇼핑하고...캘리포니아마트에 가서 4박동안 마시고 먹을것들 좀 장보고...리조트복귀하면 첫날 일정은 끝...!!


쇼핑하고 저녁먹으면 너무 배고프겠죠..???

 
둘째날은..21일..하루종일 워터파크에서 물놀이...아이들을 위해서 어른들이 희생합니다..ㅡㅡ

점심도 리조트에서 주니까 그거 먹고...저녁먹을겸....쇼핑할겸..마크로네시아몰로 이동


둘째날도 끝


셋째날은 정말 하루종일...리조트에서 놀기...역시 애들을 위한 배려차원입니다.

저녁에는 BBQ쇼가 있어서 이날은 돈한푼 안쓰고 지나겠군요...ㅋㅋ



23일...넷째날..오전에는 물놀이하고...오후에 렌트해서 괌일주여행을 해야겠습니다. 특별히 볼건 없긴 할거 같은데..그래도 왔으니..둘러는 봐야겠죠


마지막날은...오전에 떠날 준비하는 동안..아이들은 워터파크에서 놀게하고...체크아웃한후에 투몬샌드플라자에 위치한 조이너스철판구이집에서 점심식사후..


공항에서 렌트카반납하면 될듯 합니다.


별거없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