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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드디어 꼬꼬면 먹어봤어요...^^

by 연수현우아범 2011. 9. 14.

이경규씨가 라면끓이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서 많이 이슈가 되었던 꼬꼬면을 오늘 처음으로 먹어봤습니다...^^

라면은 두종류가 있습니다. 내가 원해서 일부러 사먹는 라면과...마트에서 맥주나 몇만원어치 이상구입하면 사은품으로 줘서 먹는 라면이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일부러 사먹는 라면은...비빔면(모든 종류에 비빔면이 속합니다.), 그리고 둥지냉면(물냉면만 먹어봤습니다.), 짜장라면, 너구리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꼬꼬면은 전자에 포함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면발은 다른 라면의 몇발보다 조금 더 노란끼가 더 돕니다.




건더기스프에는 건조닭고기와..고추가 눈에 띱니다.



스프는 일반적으로 고추가루가 들어간 붉은 색이 아닌 노란색이구요..



물은 레시피대로 550으로 끓였습니다. 일반적인 라면에 비해 약간 싱거운데...간은 저한테 괜찮았어요.




닭고기 건더기보이시죠..^^ 국물색깔도 노리끼라 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먹기에는 맵고...일반성인이 먹기에는 부담스럽게 맵지는 않습니다.

이제 나가사키짬뽕면만 먹어보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