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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이야기13

항동골프장 아침에 열심히 집청소를 완료후에 휘트니스센터에 갈려고 준비중인데 한통에 전화가 왔습니다.. 모모형인데 도프로랑 항동갈려는데 같이 갈래..??? 한국에서는 프로하고 돈주고도 간다는데 안갈수가 없죠...^^ 연수엄마도 도프로라는 말에 집청소도 했겠다..가서 치라고 해서 다녀왔네요..ㅋㅋ 청소로 이미 몸은 풀었고.....항동에 먼저 도착해서 몸풀고 필드에 나갔습니다..... 전반은 처참하게 깨져서 58타....중간에 밥묵고 맥사한잔후에 후반전 48개..........^^ 파3개보기6개더블2개......전반전에 좀 잘했으면 100개 돌파도 가능했는데 좀 아쉽습니다.... 오늘 황당했던건.....전에 그린에 모래가 많다고 말씀드렸는데요....오늘은 경기중인데 리어커에 모래를 실어와서 그린에 뿌리더군요.. 그린상태.. 2007. 12. 5.
버탐보득(버디를 탐하다 보기를 얻는다) 오늘 항동골프장에 다녀왔습니다.... 스코어는 110타....가장 잘 쳤구요....파3개,보기3개,더블보기5개 이렇네요...ㅋㅋ 처음 골프칠때는 더블보기도 참 좋더니 이제는 별로인듯 합니다..^^ 도라에몽형님이 버탐보득이라는 사자성어를 알려주셨는데 오늘 2번정도 그대로 경험했습니다... 버디를 탐하다 보기을 얻는다라는...ㅋㅋ 골프관련 용어는 참 재미있는게 많죠.. 타수를 그렇게 좋지 않지만 질적인 면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드라이버가 드라이버가 아닌거 빼고는 뭐...^^ 현재 항동골프장이 그린 및 티박스를 정비를 하는 듯 합니다..저번주에 갔을 때는 그린에 모래를 잔뜩 뿌려놔서 치기 뭐했는데 아직도 정비가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잘치시는 분들이 오시면 짜증 많이 나실거 같습니다. 보름후에나 제대로 정비가.. 2007. 11. 28.
항동골프장 111타 11월7일날 항동골프장 갔다가 129타를 기록하여 안정적인 120대를 유지하고.... 11월12일날 다시 항동골프장을 방문해서 111타를 기록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100타안쪽으로 들어가야 다른 분들에게 골프치자는 이야기를 할수 있을텐데 싶네요.... 2007. 11. 14.
9월3일 골프를 시작한후.. 제가 정확히 9월3일날 골프채를 만져봤습니다.....그날 레슨을 처음 받은 날이기도 하구요.. 오늘은 정확히 2달되는 11월2일이었는데요....비록 퍼블릭이긴 하지만 항동골프장에서 120타를 쳤습니다.. 10월2일날 첫 라운딩을 하였는데퍼블릭인 산사이골프장이었습니다...모모형님,아자아자,피스맨형님,코코리형님과라운딩이었습니다......이때 9홀 50타를 쳤습니다....대부분 par3 홀이 대부분인 정말 퍼블릭한 골프장이었습니다... 10월6일날 도라에몽형님과 항동골프장 9홀을 돌았구요....이때 69타... 10월13일 역시 도라에몽형님과 항동골프장 18홀을 돌았는데 열심히 갈고 닦은 7번 아이언을 잊어버린지도 모르고 골프장에 쫄래쫄래 왔다가 한번도 연습하지 않은 6번 아이언으로 쳐서 스코어가 엉망이었습니.. 2007. 11. 2.